전날 2안타에 그쳤던 삼성 타선에서 디아즈의 장타가 터졌다. 디아즈는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팀의 이번 시리즈 첫 홈런을 기록했다.

삼성이 2-1로 앞선 3회 2사 1루에서 디아즈는 KIA 선발 아담 올러의 6구째 직구를 공략했다. 타구는 우측 담장을 넘어 비거리 120m의 투런 홈런이 됐고, 삼성은 점수 차를 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