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앞서가던 흐름에서 최형우의 장타가 KIA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최형우는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7-2로 앞선 7회 김범수의 2구째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의 솔로 홈런이었다.
구자욱이 부상 여파로 수비에 나서지 못하면서 최형우는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42세 10개월 11일의 나이로 플레이오프 최고령 출장 기록을 바꾼 그는 2회 우전 안타에 이어 최고령 안타와 타점 기록도 새로 썼다. 홈런까지 추가하면서 자신이 KIA 시절 세운 포스트시즌 최고령 홈런 기록과 강민호가 보유했던 플레이오프 최고령 홈런 기록을 모두 넘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