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운 기수가 '금아어뎁트'와 함께 개인 통산 1천승을 달성했다. 지난 16일 부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9경주에서 거둔 우승으로, 2011년 데뷔 이후 15년 만에 한국 경마 역대 다섯 번째로 이 기록에 도달했다.

부산경남을 주 무대로 활동한 기수로는 유현명에 이어 두 번째다.

서승운은 22일 한국마사회를 통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승수를 쌓겠다”고 밝혔다. 살아있는 동물과 호흡을 맞춰야 하는 경마에는 변수가 많다며, 기승 기회를 준 마주와 조교사, 관리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