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이 초반 실책을 딛고 어떻게 흐름을 되찾았는지가 프랑스오픈 결승의 핵심이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4일 프랑스 트랑블레앙프랑스에서 세계 11위 푸살라 신두를 만나 첫 게임을 내줬지만, 이후 상대의 집중력이 흔들리는 틈을 잡아 2-1(16-21 21-11 21-12)로 역전 우승했다.
신두는 안세영의 실책을 발판으로 먼저 기세를 올렸다. 안세영은 2게임에서 3연속 득점으로 앞서 나간 뒤 끝까지 리드를 지켰다.
마지막 3게임에서는 신두에게 끌려가다가 9-9에서 연속 득점해 흐름을 바꿨고, 총 6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기울였다.
안세영은 이번 승리로 프랑스오픈 3연패와 시즌 1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 패배 이후 50연승을 이어갔으며, 신두와의 통산 맞대결에서도 11전 전승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