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 일제히 열리는 K리그1 33라운드는 서울의 우승과 광주의 최하위가 동시에 확정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정규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이날 서울은 안방에서 강원을 상대하고, 광주는 부천 원정에 나선다.
서울은 강원을 이기면 다른 경기 결과를 기다릴 필요 없이 우승을 결정짓는다. 울산과의 승점 차가 16이어서 남은 파이널 라운드 5경기에서 역전을 허용하지 않게 된다.
우승을 확정하면 안양 LG 시절을 포함해 통산 7번째이자 2016년 이후 10년 만의 정상이다. 강원은 이미 파이널A 진출을 확보한 상태에서 선두 서울과 맞붙는다.
광주는 부천에 패하면 두 팀의 승점 차가 17로 벌어져 남은 5경기를 모두 이겨도 최하위를 벗어날 수 없다. 감독 교체와 선수 등록 제한 속에 힘겨운 시즌을 보낸 광주에는 순위가 굳어지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경기다.
다만 최하위가 확정되더라도 곧바로 강등되지는 않는다. 상무의 연고 이전과 재창단에 따라 이번 시즌에는 상무를 제외한 K리그1 최하위 팀이 K리그2 플레이오프 패자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