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보스턴의 필라델피아 원정에서는 우승을 함께 이룬 제일런 브라운과 제이슨 테이텀의 맞대결이 관심사다. 이적 이후 두 선수의 발언이 신경전으로 이어진 가운데, 브라운은 경기 전에 테이텀과 따로 대화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신경전은 테이텀이 브라운의 트레이드를 자신도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시작됐다. 브라운은 거짓말을 뜻하는 속어로 쓰이는 모자 이모티콘을 올렸고, 테이텀은 뉴욕전 승리 뒤 악감정은 없다며 함께 쌓은 성과와 성장 과정이 더는 이야기되지 않는 데 답답함을 드러냈다.
브라운도 밀워키전 이후 테이텀의 실력을 인정했지만, 그에게 훌륭한 홍보팀이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양 팀은 각각 승리를 거두며 맞대결을 향하고 있다. 보스턴이 뉴욕을 꺾은 데 이어 필라델피아는 브라운의 27점을 앞세워 밀워키에 127-116으로 승리했다.
브라운과 르브론 제임스를 영입한 필라델피아는 앞서 뉴욕과 클리블랜드도 잡으며 개막 3연승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