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와 삼성의 플레이오프에서는 선수들의 맞대결과 함께 관중석의 응원 경쟁도 눈길을 끈다. 김도영의 요청으로 빨간 옷을 맞춰 입은 KIA 팬들에 맞서 삼성 팬들도 팀을 상징하는 푸른 응원을 준비하고 있다.
준플레이오프를 3승으로 통과한 KIA는 팬들의 응원 열기를 플레이오프까지 이어간다. 준플레이오프 3차전의 응원 타월 퍼포먼스를 경기 뒤 영상으로 본 김도영은 멋있었다고 감탄했다.
가을야구가 끝날 때까지 붉은 옷을 입어달라고 부탁한 그는 팬들도 함께 경기한다고 느낄 수 있는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동기를 준다고 말했다.
삼성 구자욱은 응원 복장을 팬들의 선택에 맡기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삼성 팬들은 자발적으로 파란색을 맞춰 입을 태세다. 삼성 구단도 비 예보에 대비해 파란 우비를 준비했다.
김도영은 경기에서 가장 경계할 삼성 선수로 구자욱을 꼽으며, 그의 경기감각이 얼마나 올라왔는지가 중요할 것으로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