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를 바꾼 장면은 후반 돈치치의 외곽슛이었다. 레이커스는 2쿼터 한때 18점 차까지 밀렸지만, 3쿼터 종료 2.1초 전 돈치치가 3점포를 넣으면서 103-100으로 앞선 채 4쿼터를 맞았다.
돈치치는 경기 종료 1분 42초를 남기고 연속 3점 슛으로 127-121 리드를 만들며 유타의 추격을 어렵게 했다.
레이커스는 26일(한국시간) 유타 원정에서 132-123으로 승리해 개막 3연승을 이어갔다. 돈치치는 3점포 8방을 포함해 52점 10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올 시즌 NBA에서 처음으로 50득점을 넘겼다.
오스틴 리브스도 29점 4어시스트로 공격을 뒷받침했다.
유타는 라우리 마르카넨이 28점, 키온테 조지가 24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로 맞섰다. 재런 잭슨 주니어의 20점과 에이스 베일리의 17점 12리바운드까지 여러 선수에게서 활약이 나왔지만, 초반 우위를 끝까지 지키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