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산맥배 결승에서는 신진서가 리웨이칭을 상대로 이어온 우세를 지킬지가 관심사다. 신진서는 상대 전적에서 최근 4연승을 포함해 통산 7승 1패로 앞선다.
두 번째 대회 우승을 노리는 신진서와 세계대회 첫 우승에 도전하는 리웨이칭의 결승은 21일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신진서는 20일 오전 열린 4강에서 왕싱하오에게 219수 만에 흑 5집반승을 거뒀다. 좌변 싸움에서 잡은 우세를 바탕으로 우변부터 중앙까지 큰 집을 만들어 승리를 굳혔다.
이번이 다섯 번째 결승 진출로, 2022년 8회 대회 우승 이후 4년 만에 정상 복귀를 노린다.
리웨이칭은 이날 오후 4강에서 일본 대표 쉬자위안에게 149수 만에 불계승하며 결승에 합류했다. 지난 대회에서는 준결승에서 멈췄지만 이번에는 우승을 다투게 됐다.
신진서는 왕싱하오전을 마친 뒤 전날 저녁 상대를 연구하며 준비했다고 밝히고, 결승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