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면 공격을 득점으로 연결한 수원 삼성과 자책골 이후 만회에 실패한 수원FC의 공격 흐름이 선두 경쟁의 간격을 벌렸다. 수원 삼성은 성남FC 원정에서 2-0으로 이겼고, 수원FC는 충남아산과의 홈 경기에서 0-1로 졌다.
선두 수원 삼성과 2위 수원FC의 승점 차는 8점으로 커졌다.
수원 삼성은 전반 26분 르본의 왼쪽 크로스를 강현묵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앞서갔다. 전반을 1-0으로 끝낸 뒤에도 공격을 이어갔고, 후반 42분 루이스의 왼쪽 크로스가 성남 수비수 이상민의 몸에 맞아 자책골이 되면서 승리를 굳혔다.
이번 승리로 수원 삼성은 리그 7연승과 최근 12경기 연속 무패(9승 3무)를 이어갔다. 2007년 차범근 감독 시절 세운 정규리그 최다 6연승을 19년 만에 넘어섰다.
수원FC는 전반 26분 델란이 충남아산 데니손의 패스를 차단하려다 자책골을 내줬다. 발에 맞고 높이 뜬 공이 골키퍼를 넘어 골문으로 들어갔고, 이후 공세도 동점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15경기 연속 무패(9승 6무)가 끝난 수원FC는 승점 54로 2위에 머물렀으며, 3위 서울 이랜드와 승점이 같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