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BA] 2025년12월12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vs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스포츠 분석 무료 중계 토친놈
[미국 NBA] 2025년12월12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vs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분석 중계
1. 경기개요
2025년 12월12일에 열리는 NBA의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경기 분석입니다. 이번 경기는 연패 흐름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는 뉴올리언스가 홈에서 다시 반등을 노린다는 점과, 포틀랜드가 연패이지만 기본 득점력은 유지하며 원정 경쟁력을 확보하려 한다는 점이 주요 포인트입니다. 뉴올리언스는 시즌 내내 기복이 심한 경기력과 부상 변수로 인해 안정적인 경기를 만들지 못하고 있으며 자이온 윌리엄슨의 이탈 이후 공격 중심이 흔들린 상황입니다. 반면 포틀랜드는 빅맨 전력 손실이 있으나 제라미 그랜트와 데니 아브디야, 셰이든 샤프가 주도하는 공격 흐름이 꾸준하며 뉴올리언스보다 경기력 기복이 덜한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맞대결에서는 뉴올리언스가 홈에서 패배를 기록한 바 있으며, 전체적으로 두 팀 모두 전력 누수가 있지만 흐름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는 대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홈팀분석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뉴올리언스는 03승22패로 매우 좋지 않은 흐름이며 직전경기인 12월09일 홈경기에서 샌안토니오에 132-135로 패배했습니다. 이어 이전경기였던 12월07일 브루클린 원정에서도 101-119로 크게 패하며 다시 연패에 빠진 상황입니다. 시카고전 승리로 9연패에서 벗어났지만 연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7연패 흐름에 돌입했다는 점은 팀 전체의 경기력 하락을 상징하는 부분입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는 33-44로 밀렸고 3점슛 성공도 7-17로 부족했으며 턴오버 역시 9-13으로 불리했습니다. 특히 전반전에서 57-77로 크게 밀리며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내준 것이 가장 큰 패인이었습니다. 데릭 퀸이 개인 첫 트리플더블 포함 33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후반에만 29득점을 몰아넣는 활약을 펼쳤지만, 자이온 윌리엄슨의 결장으로 인해 공격 중심이 불안했고 수비에서도 샌안토니오의 외곽과 전환 상황을 제어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홈 성적 역시 2승12패로 매우 불안정하며 경기 초반부터 흐름을 빼앗기는 패턴이 반복되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부상자 이슈도 지속되고 있으며 조던 풀은 당일 결정, 자이온 윌리엄슨은 12월26일 복귀 예정, 데존테 머레이는 01월02일 복귀 예정으로 전력 운용에 어려움이 큽니다.
3. 원정팀분석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포틀랜드는 09승15패 성적으로 직전경기 12월08일 멤피스 원정에서 96-119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그 이전 12월06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도 116-122로 패하며 2연패 중입니다. 주전 센터 도노반 클링건과 로버트 윌리엄스 3세의 동시 이탈로 인해 골밑 전력이 급격히 약화된 것이 가장 큰 패착이며, 리바운드에서 40-51로 밀린 것이 그대로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턴오버도 25-22로 많아 공격 흐름을 스스로 끊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다만 제라미 그랜트가 21득점, 데니 아브디야와 셰이든 샤프가 17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기본 득점 생산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양한센이 선발로 나섰으나 4득점 5리바운드에 그쳤고 아직 팀 내에서의 역할 구축이 미흡한 모습입니다. 원정 성적은 6승9패로 연패 중이지만 뉴올리언스에 비해 경기력 기복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공격 옵션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편입니다. 부상자 상황을 보면 양한센과 로버트 윌리엄스 3세는 당일 결정, 마티스 사이블, 도노반 클링건, 주루 홀리데이는 12월14일 복귀 예정이며 스콧 핸더슨은 12월20일 복귀 예정입니다. 데이미언 릴라드는 시즌 아웃입니다.
4. 최종분석
두 팀의 현 상황을 종합해 보면 뉴올리언스는 연패 흐름이 길고 홈에서도 2승12패로 경기력이 매우 떨어지는 상태이며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인해 공격과 수비의 중심이 무너진 상황입니다. 경기 초반 크게 밀리는 패턴이 반복되고 외곽 수비와 전환 상황에서의 불안정함이 극심합니다. 반면 포틀랜드는 2연패 중이지만 제라미 그랜트와 데니 아브디야, 셰이든 샤프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득점 생산을 유지하고 있으며 뉴올리언스보다 경기력 기복이 적습니다. 골밑 전력이 약화되어 있더라도 현재 뉴올리언스의 컨디션이라면 포틀랜드가 크게 밀릴 요소는 적어 보이며 전체적인 흐름상 원정팀이 좀 더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5. 픽추천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승 – 최근 경기력 안정성과 뉴올리언스의 연패 흐름을 고려한 선택입니다.
-
언더 – 뉴올리언스의 공격 기복과 포틀랜드의 골밑 약화를 고려하면 득점이 폭발적으로 나올 가능성은 낮습니다.
-
포틀랜드 기준 핸디캡 우세 – 뉴올리언스의 홈 부진과 경기 초반 불안정성을 고려한 선택입니다.
6. 결론
이번 경기는 뉴올리언스의 연패와 부상 부담, 수비 조직력 붕괴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홈경기라고 해도 반등 가능성이 높지 않은 상황입니다. 반면 포틀랜드는 빅맨 부상이라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주력 득점 자원들이 꾸준히 활약하며 뉴올리언스보다 경기 흐름 관리 능력이 우세합니다.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하면 포틀랜드가 좀 더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경기 양상도 포틀랜드 중심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큽니다. 이 분석의 출처는 토친놈TV입니다. NBA의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경기 중계도 토친놈TV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