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를 가른 건 후반 골든스테이트의 공격과 덴버 수비의 대응이었다. 피닉스전에서 쉬고 돌아온 스테픈 커리는 60-56으로 시작한 후반에만 21점을 올렸다.

덴버는 후반에만 74점을 허용했고, 골든스테이트는 134-114로 이겨 개막 후 3연패를 끊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커리는 야투 8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24점을 기록했고, 신인 약셀 렌데보그는 31점 12리바운드로 공격과 골밑을 함께 책임졌다. 골든스테이트는 3점 슛 22개를 넣었으며 리바운드에서도 50-36으로 앞서 덴버를 압박했다.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진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와 더마 더로전의 분전에도 흐름을 되돌리지 못했다. 에런 고든까지 더블 테크니컬 파울로 퇴장당하면서 안방에서 패배를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