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에서의 득점력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거둔 성과가 해리 케인의 생애 첫 발롱도르 수상으로 이어졌다. 케인은 27일 영국 런던 팔라디움 극장에서 열린 2026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음바페와 야말을 제치고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케인은 2025~2026시즌 뮌헨 공식전 51경기에서 61골을 넣었다. 3시즌 연속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분데스리가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우승에 기여했다. 잉글랜드 주장으로도 6골을 기록해 2026 북중미 월드컵 3위를 이끌었다.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남기고도 우승하지 못했던 케인은 뮌헨 이적 첫 시즌에도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이후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으로 기다림을 끝냈고, 다음 시즌 활약을 발판으로 발롱도르까지 받았다.
수상 소감에서는 뮌헨 동료들에게 공을 돌리고 친정팀 토트넘에도 감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