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선수끼리 맞붙은 탁구 결승과 중국을 상대한 양궁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이 나왔다. 탁구에서는 박진철이 금메달, 김경현이 은메달을 나눠 가졌고, 양궁 박홍조는 중국을 꺾으며 지난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 출전한 서울시청 선수단은 7개 종목에 13명이 참가해 금메달 5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로 총 12개의 메달을 따냈다. 탁구 김기태는 2관왕에 올랐으며, 정영아는 여자 복식 금메달과 단식 은메달, 혼성 복식 동메달을 획득했다.

역도에서는 김형희가 여자 67㎏급 동메달을 보탰다.

서울시는 입상 보상금으로 금메달 1천500만원, 은메달 1천만원, 동메달 700만원을 지급한다. 오는 28일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선수단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