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열릴 2030년 세계 역도선수권대회는 2032년 호주 브리즈번 올림픽 출전권 경쟁에 영향을 미친다. 대회 성적이 올림픽 출전권을 위한 랭킹에 반영되는 가운데, 국제역도연맹(IWF)이 러시아를 개최지로 선정했다.
러시아에서는 2022년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올림픽 종목의 세계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러시아역도연맹은 이번 결정을 환영하며 최고 수준의 대회를 개최할 경험과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출전금지 징계 잠정 해제에 대회 유치까지 이어지면서 러시아 선수들이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 자국 대표로 출전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IOC는 러시아 국기와 색상, 국가 사용 허용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는 징계 잠정 해제를 철회하라며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