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그리폰즈의 막판 역전과 거제 삼성 블루스톰의 터치다운 공세가 한국사회인미식축구리그(KNFL) 예선 최종전의 승부를 갈랐다. 두 팀은 각각 조 2위(2승 1패)로 4강에 올라 챔피언결정전 ‘광개토볼’ 진출에 도전한다.
그리폰즈는 25일 대구 군위종합운동장에서 대구 피닉스를 8-7로 꺾었다. 5-7로 뒤진 채 경기 종료를 앞뒀지만 상대 반칙으로 마지막 공격 기회를 얻었고, 키커 박준수가 3점 필드골을 넣어 승부를 뒤집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팀 블루스톰이 서울 골든이글스를 26-9로 이겼다. 러닝백 배준호가 선제 터치다운으로 포문을 열었고, 종료 직전에는 코너백 김준한이 50야드 인터셉션 리턴 터치다운으로 승리를 마무리했다.
4강에서 블루스톰은 A조 1위 인천 라이노스와, 그리폰즈는 B조 1위 서울 바이킹스와 맞붙는다. 결승전은 12월 6일에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