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실내무도아시안게임의 개최 일정이 바뀌었다. 올해 12월 예정됐던 제6회 대회는 2027년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린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운영·물류 준비를 재검토하고 참가 자격을 갖춘 아시아 국가들의 폭넓은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후티 반군의 리야드 공습 이후 국제 스포츠 대회가 잇따라 차질을 빚는 가운데 나왔다. 리야드 국제공항 등을 겨냥한 미사일·드론 공격으로 1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이후 사우디 인터내셔널 골프대회는 무기한 연기됐다.
식스 킹스 슬램 테니스 대회와 FIFA e스포츠 결승전 등도 안전 문제로 취소되거나 미뤄졌다.
조직위는 일정 연기에도 아시아 45개국 이상에서 오는 4천500명의 선수를 맞을 대회 운영과 시설 준비는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