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의 대구FC 원정에서는 연승을 이어가며 우승과 승격까지 확정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승점 62인 수원은 오는 31일 대구를 꺾고, 승점 54로 추격 중인 2위 수원FC와 3위 서울 이랜드가 모두 승리하지 못하면 3경기를 남겨놓고 우승한다.
두 추격 팀 중 한 팀만 승리를 놓쳐도 수원은 최소 2위를 확보해 자동 승격을 확정한다.
수원은 직전 성남FC전에서 전반 26분 강현묵의 선제골로 앞선 뒤 후반 42분 이상민의 자책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구단 최초 7연승을 달성했고, 최근 12경기에서도 9승 3무로 무패를 이어갔다.
대구전에서 우승을 확정하지 못하더라도 남은 4경기에서 승점 5를 보태면 경쟁 팀 성적과 관계없이 정상에 오른다.
수원은 2023년 창단 첫 강등 이후 두 시즌 연속 승격에 실패했다. 올해는 내년 K리그1의 14개 팀 체제 전환에 따라 K리그2 자동 승격 대상이 정규리그 1·2위로 확대돼, 우승에 앞서 복귀를 확정할 가능성도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