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열리는 남자 아이스하키 아시아 챔피언십에서는 김상엽의 득점력과 대표팀에 복귀한 이총민의 공격 활약이 관심을 모은다. 김상엽은 아시아리그 정규리그 8경기에서 7골로 득점 선두에 올라 있다. 1년 6개월 만에 대표팀에 돌아온 이총민도 북미 마이너 프로아이스하키리그(ECHL) 정규리그에서 3경기에 출전해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국은 박우상 감독 대행이 지휘하며, 골리 이연승과 수비수 송형철을 제외한 선수들을 20대 유망주로 구성했다. 일본과 중국, 카자흐스탄도 젊은 선수 중심으로 출전한다.

전주 화산빙상장에서 풀리그로 순위를 가리는 만큼 한국의 젊은 선수들은 아시아 경쟁국들과 차례로 맞붙게 된다.

한국은 5일 오후 7시 30분 중국전으로 대회를 시작한다. 이어 7일 오후 2시 일본, 8일 오후 5시 30분 카자흐스탄을 상대한다.

전 경기는 아이스하키 전문매체 온더스포츠가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