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협회가 대표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일본 선수들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 확대를 추진한다. 유럽에서 뛰는 선수가 늘며 대표팀 선수층이 두꺼워진 가운데, 더 높은 수준의 경쟁을 통해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미야모토 쓰네야스 일본축구협회장은 21일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세미나에서 현재 EPL에 일본 선수 9명, 잉글랜드 2부리그에 8명이 뛰고 있다며 더 많은 선수의 EPL 진출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EPL이 선수들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