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KIA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선발투수의 상대 전적이 승부로 이어질지가 관심사다. 삼성 크리스 페덱은 올 시즌 KIA전 2패를 기록했고, KIA 제임스 네일은 삼성전 2승 무패였다.

삼성은 마무리 김재윤이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져 선발 이후 불펜 운용도 중요해졌다.

26일 오후 6시30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맞붙는 두 팀은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린다. 정규시즌 2위 삼성에 맞서는 KIA는 LG를 3연승으로 꺾고 올라왔다.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김도영의 만루홈런 등을 앞세워 13-1로 승리했다.

타선에서는 구자욱과 김도영의 활약이 주목된다. 삼성은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 중인 구자욱을 지명타자로 기용한다.

KIA는 준플레이오프에서 3홈런을 터뜨린 김도영이 이번 대결에서도 장타를 이어갈지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