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이 체육인을 위해 마련한 스포츠빌리지가 이달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고성읍 기월리에 자리한 이 시설은 9월 시범 입주를 거쳤으며, 현재 축구·야구·태권도 등 종목의 선수와 지도자 84명이 생활하고 있다.

조성에는 인구소멸대응기금 약 60억원이 투입됐다. 숙소는 단독주택형 4개 동과 다가구 주택형 3개 동(18호)으로 구성됐다.

군은 안정적인 시설 운영과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체육 인재 육성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