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 칼다스가 득점 차이를 승리로 연결할 수 있을까

관전 포인트는 온세 칼다스가 시즌 득점 기록의 우위를 실제 경기에서 살릴 수 있느냐다. 콜롬비아 1부에서 맞붙는 온세 칼다스는 31득점 22실점, 페트롤레라는 13득점 27실점을 기록했다.

온세 칼다스가 먼저 득점한다면 페트롤레라는 동점을 위해 공격에 나서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된다. 다만 이 기록만으로 온세 칼다스의 중원 장악이나 경기 운영 방식까지 단정할 수는 없다.

패배가 적은 칼다스, 무승부는 경계할 변수

온세 칼다스의 8승 9무 2패는 쉽게 패하지 않았다는 근거지만, 승리를 낙관하기에는 무승부도 많다. 최근 흐름 역시 2승 3무로 패배 없이 이어졌다.

팽팽한 흐름이 길어진다면 공격 기회를 득점으로 바꾸는 마무리가 중요해진다. 무승부 횟수만으로 선제골 이후 수비가 흔들렸다고 해석할 수는 없다.

페트롤레라의 최근 반등이 맞서는 구도

페트롤레라는 최근 3승 1무 1패를 기록해 시즌 전체 성적보다 나은 흐름을 보였다. 최근 맞대결도 1-1과 0-0으로 끝나 온세 칼다스가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근거가 된다.

페트롤레라가 실점을 억제하며 최근의 승리 흐름을 이어간다면 접전이 가능하다. 반대로 먼저 실점할 경우에는 시즌 13득점에 머문 공격이 추격에 필요한 득점을 만들어낼지가 쟁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