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득점 회복과 실점 억제가 함께 필요하다
관전 포인트는 LG가 기아를 상대로 득점을 회복하면서 실점도 줄일 수 있느냐다. 10월 21일 18:30 열리는 KBO 한국프로야구 맞대결은 LG의 홈 경기다. 직전 맞대결에서 LG가 1-13으로 패한 만큼, 공격의 반등만으로 흐름을 바꾸기보다는 수비 이닝에서도 격차가 벌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시즌 성적보다 뚜렷한 맞대결의 기울기
LG는 78승 1무 65패로 리그 4위, 기아는 79승 2무 63패로 3위다. 시즌 성적에서 큰 격차가 드러나지는 않지만 최근 맞대결에서는 기아가 다섯 경기를 모두 가져갔다.
기아 쪽에 무게를 싣는 근거는 순위 자체보다 같은 상대에게 승리를 이어온 흐름에 있다. 다만 이 결과만으로 다음 경기의 선취점이나 후반 우세까지 확정할 수는 없다.
대승의 반복보다 접전 유지 여부를 볼 경기
앞선 맞대결에는 기아의 4-2 승리와 6-4 승리도 있었다. 따라서 직전 대승을 그대로 다음 경기의 점수 차에 대입하기는 어렵다.
LG가 실점을 억제해 접전을 유지한다면 득점 기회를 살리는 장면이 더 중요해질 수 있다. 반대로 기아가 공격 기회를 연속해서 득점으로 연결한다면 LG는 타선의 반등과 추가 실점 억제를 동시에 요구받는 흐름에 놓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