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19:00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 한국전력

홈팀 : OK저축은행(4승17패)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2-3(20:25, 20:25, 30:28, 25:20, 12: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1-3(19:25, 23:25, 25:15, 23:25)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블로킹 11-18, 서브 2-1, 범실 24-27의 결과. 신호진(21득점, 52%)이 분전했지만 아시아쿼터 장빙롱 대신 영입한 일본인 세터 쇼타가 결장했고 블로킹에서 밀린 경기. 1세트 이후 웜업존으로 밀려난 크리스(4득점)의 침묵에 5세트 승부처에 이민규 세터의 토스도 안정삼이 떨어졌던 경기. 크리스를 대신해서 아포짓으로 출전한 차지환(17득점, 48%)도 결정적인 고비에서는 심리적인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했던 상황.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2연패 흐름속에 2승8패 성적.

원정팀 : 한국전력(8승13패)

한국전력은 직전경기(1/17)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1-3(25:15, 17:25, 22:25, 18: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2-3(22:25, 25:22, 25:23, 15:25, 12:15) 패배를 기록했다. 삼성화재 상대로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4연패에 빠졌으며 블로킹 6-8, 서브 2-7, 범실 26-33의 결과. 신영석(12득점, 58%)이 마테우스의 부상 결장이 이어졌고 임성진(10득점, 33%), 구교혁(10득점, 40%)이의 결정력이 떨어진 경기. 1세트 출발은 좋았지만 2세트 부터는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는 모습이 나타났고 랠리중 돌발 변수에 있어서 세터와 호흡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2연패 흐름속에 4승6패 성적.

상대전 특징

올시즌 3차전 맞대결에서는 OK저축은행이 (12/13) 원정에서 3-1(25:23, 21:25, 27:25, 25:22) 승리를 기록했다. 상대전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블로킹 10-8, 서브 3-4, 범실 18-33의 결과.

올시즌 2차전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12/5) 원정에서 3-2(19:25, 25:20, 28:26, 18:25, 15:6) 승리를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했지만 블로킹 13-9, 서브 4-4, 범실 33-21의 결과.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11/2) 홈에서 3-2(30:32, 25:14, 25:22, 22:25, 15:13)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15-8, 서브 4-2, 범실 34-15의 결과.

베팅추천

두 팀 모두 외국인 선수가 제 역할을 못해주고 있지만 전력에서 이탈한 마테우스 보다는 출전은 하고 있는 크리스가 되며 직전경기 KB손해보험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치르는 과정에서 신호진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OK저축은행 이였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 OK저축은행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