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를 가른 것은 KIA의 초반 홈런포였다. 나성범의 2회1점 홈런과 김도영의 2회4점 홈런이 터지면서 KIA가 주도권을 잡았다.

LG는 초반 무득점에 묶여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지 못했다.

KIA는 나성범의 6회1점 홈런과 한준수의 7회1점 홈런으로 공세를 이어갔다.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은 KIA의 13-1 승리로 끝났다. KIA는 3승, LG는 3패를 기록했고 시라카와가 승리투수, 카라스코가 패전투수가 됐다.